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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6·25참전유공자회는 8일 오전 11시 개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결산보고와 함께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최근 북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불안한 대내외적 분위기속에 굳건한 안보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종철 면장은 “이 땅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애국심고취를 위해 활동해 주신데 대해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진기상 시의원은 “여기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들의 지난날의 공헌과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전유공자들의 공훈선양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술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전후세대가 많은 현 세대에 6.25참전유공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명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유공자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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