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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립역량강화 교육이 15일 오후 2시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자활센터 참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기능습득 지원, 근로기회 제공 등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김천시는 현재 총11개 사업단을 통해 읍면동 환경정비, 복지시설 도우미, 영농사업, 폐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출관리부터 보험관리까지 가계의 재무관리를 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소개해 자활참여자의 경제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석성대 주민생활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자신만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분들에게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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