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여성 부업기술 전문기능교육을 한다.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자두·쌀가루를 이용한 제과·제빵반’은 3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16회, ‘허브티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12회, ‘천연염색 전문기능반’은 8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촌 여성들의 전문기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성 능력 배양은 물론 부업 기술을 활용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동 기반 조성을 통해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