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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18일 오후 1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문예고리 한지공예 개강식을 가졌다.
박선하 센터장, 김상숙 강사, 여성장애인활동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공예 개강식을 가진 것.
‘세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슬로건의 문예고리 한지공예는 여성장애인들의 잠재된 미적 감각과 예술성을 일깨우는 한편 전문성 강화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다양한 생활소품, 아이템에 한지를 응용해 우리의 고전미를 느낄 수 있어 기품 있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여성장애인 한지공예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간씩 진행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여성자립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여성장애인의 한지공예 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져 이 사업의 취지에 걸맞은 참여자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자립의지를 고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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