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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행복나눔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9일 동그라미봉사단, 자산동청년협의회와 연계해 자산동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지원대상은 집안 곳곳에 쓰지 못할 물건들을 쌓아 놓아 거주할 공간조차 부족하고 위생상태도 불결할 뿐만 아니라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아 지난 2월 통합사례회의를 가져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자산동청년협의회, 동그라미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3월에 한차례 더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같이 참석해 회의과정을 지켜보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가 활성화되는데 한 발 더 다가섰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동그라미봉사단과 자산동청년협의회는 집안에 가득 찬 쓰레기를 정리하며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그라미봉사단 김상열 회장은 “기술을 가진 직원들에게는 간단한 작업이 누군가에게는 힘든 일”이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고 자산동청년협의회 김종헌 회장 또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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