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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중앙보건지소, 방문건강의 날 운영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3.21 18:28 수정 2016.03.21 06:28

취약계층 읍·면 지역주민 건강증진

김천시가 올해도 방문건강의 날을 운영해 읍·면지역 취약계층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방문전담인력 11명과 읍·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방문업무담당자 31명으로 구성, ‘매월 셋째 주’ 보건지소는 3월, 5월, 7월, 9월, 11월에 대상자 방문을 하고 보건진료소는 4월, 6월, 8월, 10월, 12월에 일제히 실시해 방문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대상자 선정 기준은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암환자, 재가 장애인 등에서 우선 선정되며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본 검사와 건강생활 실천, 질병예방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한다는 것이다.

기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담당(전화 421-280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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