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허브티 바리스타 자격증반’ 개강식이 2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교육 신청자 3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약용식물을 차로 활용함으로써 가족은 물론 주변 이웃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허브티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전통차와 한방차의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함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허브티바리스타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무점포 여성창업으로 농촌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