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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가 2016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교자율감사운영교가 됐다. 이는 김천초가 2014학년도 청렴기관우수교로 지정돼 종합감사를 면제 받은데 이은 겹경사. 김천초는 4일 교직원 감사 마인드 함양교육과 학교자율감사교 교직원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영 교장은 교직원들에게 “학교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업무를 감사관점에서 숙지하고 명확한 공무수행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천초는 5일 아천초 어성천 교감을 초청해 감사 자율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어 교감은 2014년 감천초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율감사학교 운영을 잘해서 우수 기관으로 표창 받는데 큰 몫을 한 경험이 있다.
한편 김천초는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12월 초 담당자 스스로 자기감사(1차), 내부 감사관의 교차감사(2차), 그리고 12월 말경 외부 감사관과 함께 3차 감사를 실시한다.
김천초는 이에 대한 외부 감사관으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감천초 문대동 교감, 김천여고 이민근 실장, 김천초 운영위원장 박인발 세무사를 위촉했다.
박재일 교감은 “경상북도교육청 선정 자율감사학교 운영으로 학교경영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소통의 교육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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