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경희 '풍경' |
ⓒ 김천신문 |
|
그림틀 제10회 정기전이 22일부터 28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열린다.
2007년 5월 창립돼 그해 김천문화예술회관전에 이어 김천시립도서관전을 연 이래 매년 이 두 곳에서 정기전을 여는 외에도 김천시청, 김천의료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부항댐 등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은 그림틀 회원전이 열리는 것.
참여 회원은 16명. 두 점씩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김기연 ‘꽃’ △김우식 ‘절골계곡’ △민화진 ‘인연’ △박미경 ‘Flower’ △박해경 ‘산책로’ △백경희 ‘풍경’ △서하숙 ‘항구’ △신미화 ‘옥룡설산’ △심명숙 ‘자작나무’ △이경진 ‘설경’ △임경희 ‘봄’ △장명숙 ‘상그릴라’ △정명란 ‘innocence’ △정복희 ‘계곡’ △최윤화 ‘개망초꽃’ 최혜경 ‘오월의 장미’ 등.
박해경 회장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작품들을 전시해놓고 자식처럼 어여쁘게 바라보는 건 살아가는 날들의 축복이기도 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뜻 깊고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에 행복한 미소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큰 힘 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초대했다.
|
|
|
↑↑ 장명숙 '상그릴라'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