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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우수상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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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경북도와 경북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우리나라 사망원인 45%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성과대회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등록 실적,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자치단체우수사례 개발 활용 등에 대한 평가. 평상시 관리가 어려운 보건소 교육 대상자, 직장인, 의료기관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음식, 식사상태, 수면상태, 운동 종류, 시간, 컨디션을 자세히 기록하고 무료 대여한 혈압기, 혈당기로 수치를 확인하는 등 관리에 나쁜 요인을 피할 수 있도록 자가 관리 일기쓰기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장인을 위해서는 기업체, 시청 등을 방문해 혈압·혈당·혈관숫자 측정 등으로 인지율을 향상시켰다. 지역축제 등 행사장을 찾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부스 운영, 라디오나 신문, 전광판, 버스 등 홍보, 고·당·이(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자조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천시의 201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방향은 2015년 업무를 준수하면서 지역별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9가지 실천하기, 30대 이상 직장인 내 혈관숫자 알기, 혈압, 혈당, 중성지방, 복부둘레 낮추기 사업 등 더욱더 전문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매체를 활용해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5개소를 지정해 아토피, 천식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료원, 병·의원, 대학교, 국민건강관리공단, 노인종합복지관, 기업체, 평생교육원 등 관련기관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인지개선은 물론 사업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만성병으로부터의 탈출로 건강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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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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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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