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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25일 농소면에 위치한 네덱(주) 김천공장을 방문했다. 수원에 본사가 있는 네덱(주)는 전자,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멕시코에도 현지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연간매출 1천324억원, 2016년 고용부선정 ‘100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김천시는 네덱(주)가 수원 본사를 이전할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김천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발 빠르게 김천공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황세준 대표이사, 이태성 부사장 등 회사 주요간부들을 만나 김천시 교통여건과 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임을 설명하며 권유했다.
박보생 시장은 2006년 민선4기와 민선5기를 거쳐 민선6기에 이르는 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면서 대기업,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살리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보생 시장은 “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야함은 물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유치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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