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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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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마추어댄스스포츠 국가상비군 선발전에서 김천예술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황유성 군과 올해 졸업한 김지수 양이 라틴 5종목에 출전해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됐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 50팀이 출전해 경합한 선발전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12팀이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됐는데 황유성 군이 국가대표 상비군 최연소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상비군은 오는 7월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기 때문에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야하는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은 국내 유명경기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SBS TV 스타육성 프로그램에 출전해 2관왕을 하고 연말 왕중왕전에서는 왕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는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꿈은 국가대표가 돼 세계무대에서 화려한 댄스스포츠로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는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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