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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록 총동창회장 |
ⓒ 김천신문 |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제61차 정기총회를 겸한 가족한마음큰잔치가 1일 오전 10시 학교 교정에서 열려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각 기관 단체장과 동문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인진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기상 선임부회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동문 공로패·직전기수 감사패 증정, 격려사(백종록 총동창회장), 환영사(박성욱 교장), 축사(박보생 시장·이철우 국회의원) 순의 1부 의식행사를 마치고 정기총회에 들어갔다.
중식 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족구(28~45회 중 희망기수) △윷놀이(4회~통합27회) △출발! ○×퀴즈 △여자 팔씨름 △부부 오래안기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생명과학고 총동창회가 주최한 이날 가족한마음큰잔치는 3부 기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시상식에 이은 백종록 총동창회장 송별사로 모두 끝나고 다음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