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우리조상들의 얼과 혼이 깃든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유교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천문화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후원으로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강의실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선비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했다.
김천문화원은 8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되는 경북선비아카데미에서 경주한옥학교 김훈 교장의 ‘전통한옥의 이해’를 시작으로 종가문화, 성리학, 사서삼경, 청백리 등 전통사상과 유학, 선비문화 전반에 대해 이론과 답사를 병행하는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