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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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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술고등학교 아리랑무용관 개관식이 15일 오후 3시 많은 내빈과 무용전공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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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반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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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술고는 무용전공 학생이 40여명에 이르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부심과 만족감을 심어주기 위해 교내에 무용관을 증축, 리모델링해 제1무용실, 제2무용실, 제3무용실, 사무실과 분장실로 구분해 최신 시설로 오픈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영자 예술부장이 사회를 맡아 테이프 커팅, 내빈소개, 학교장 인사, 이신화 명예교장 축사, 사업경과 보고, 현장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현장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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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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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 참석한 축하 내빈은 김천예술고 설립자인 이신화 명예교장, 최대원 고려장학회 이사장, 중국 심양민족예술학교 오문붕 이사장과 리정 교장, 변시홍 고문, 한일교육재단 김홍득 이사, 윤영철 이사, 석원산업 장은주 대표, 구미도봉초 전옥선 전 교장, 국제친선협회 강미숙 부회장, 아포중앙교회 김봉기 담임목사, 한일여고 박기하 교장, 한일여중 황인종 교장, 김천예술고 박종윤 학교운영위원장, 우길한 전 운영위원장, 한일여중고 행정실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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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화 명예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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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술고 아리랑무용관은 무용전공 학생들의 실력을 연마하고 예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설립자인 이신화 명예교장이 부지를 제공해 건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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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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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 학생들은 전국의 유명한 콩쿠르에 나가서 최고의 입상을 자랑하며 수 없이 많은 입상을 하고 있는 무용계의 유망주들인데 아리랑무용관 개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더 나은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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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자 예술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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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자 예술부장은 “이번 개관을 통해 전공학생들에게 글로벌예술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동력을 안겨주게 돼 감사하고 흐뭇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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