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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천서부교회는 지난 2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음악회 숨, 쉼, 힘’을 새로 입당한 예배당에서 열었다.
‘예배에는 숨을, 목회자에게는 쉼을, 공동체에는 힘을!’ 모토로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국민일보 마이트웰브에서 주관한 이날 음악회는 316앙상블의 연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클래식곡과 찬양곡, 영상메시지를 통해 쉼과 힘을 얻으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교회 성도를 비롯한 주민들은 “그동안 연주회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음악회를 주최한 주석현 담임목사는 “새 예배당과 구 예배당의 다목적실 등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와 문화공간으로 계속 개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서부교회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에 본당, 목양실, 사무실, 유치부실, 새가족실, 카페 등을 갖춘 새 예배당을 지난 3월 완공하고 입당예배를 드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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