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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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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사)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 개최,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권역별 1개소, 총 4개 과학관이 선정돼 특별기획전 전시품·체험재료,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비 등으로 2천여만원을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사업은 뛰어난 과학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사업.
김천시는 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 관람·체험, 유명인사 초청교육, 1박 2일간의 과학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과학관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 추진,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김천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혁신도시 소재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제3회 무한상상과학탐구서바이벌대전을 비롯해서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및 무한상상실 교육프로그램, 무한상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http://gcs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