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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량초등학교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Science Day와 기상에 대해 알아보는 날씨체험캠프를 진행했다.
29일에는 각 학년별로 한 팀이 돼 부스 순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익혀보고 오후에는 체험시간을 돌아보며 소감문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익히고 새롭게 과학과 만나는 시간이 됐다.
또한 Science Day를 통해 총 8개의 부스를 학생들이 둘러보며 과학 원리를 체험을 통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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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체험 부스는 크리스탈 방향제 만들기, 고무줄 딱따구리, 트럼본 만들기, 식물 가습기, 무아레 매직으로 이뤄졌다.
고학년은 날아라 날틀, 별자리 홀로그램, 뜰까? 가라앉을까?, 스포이트 에어로켓, 편광 시크릿카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30일에는 한국기상산업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기상청에서 날씨 예보를 하는 방법과 원리를 알아보고 기상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봤다. 풍향계를 만들어 보고 실험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날씨 예보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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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시간은 직접 기상 캐스터가 돼 오늘의 날씨를 방송할 수 있는 직업 체험을 했다. 학생들이 직접 블루 스크린 앞에 서서 오늘의 날씨를 말해보고 텔레비전을 통해 다른 학생들이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뉴스에서 보던 날씨 예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위량초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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