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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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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학년 문성재(플라이급), 태현조(페더급), 5학년 문민지(플라이급), 2학년 권기준(플라이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5학년 신승준(핀급), 이성빈(L.미들급), 한소현(밴텀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천동신초 태권도부는 경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2009년, 2010년, 2011년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태권도 명문교.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학교는 물론 김천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굳은 의지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