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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포도아가씨 선발 본선대회 앞두고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7.15 17:50 수정 2016.07.15 05:50

예비후보들 14일간 당당한 워킹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서 진·선·미·새코미·달코미 선발

ⓒ 김천신문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예선)대회가 지난 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려 1차 도열심사, 2차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와 심사위원 질의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4년에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본선진출자 16명이 선발됐다.

본선진출자 16명은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에 선발되기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본선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모두가 그 어느 회보다 쟁쟁한 후보자이다 보니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매력과 끼를 발산하려고 밤마다 피곤함도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늦은 밤까지 포도아가씨 선발(본선)대회를 준비 중인 연습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름다운 도전에 응해주신 포도아가씨 후보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지금은 힘이 들지만 앞으로도 이번 대회가 자기 꿈에 도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본선)대회는 오는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랑의 배터리’로 유명한 초청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LED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최종 진, 선, 미, 달코미, 새코미 5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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