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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중앙고, 맞춤형 과학대회 큰 결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7.19 14:27 수정 2016.07.19 02:27

국제지구사랑작품공모전 금상·특별상 수상

↑↑ 금상 수상자
ⓒ 김천신문
 제15회 국제지구사랑작품공모전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 2학년 조영재 학생이 금상, 1학년 김진홍 학생이 경상북도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국제지구사랑작품공모전 시상식에서 가작·입선을 차지한 3학년 강연교·박정빈·주의영, 2학년 김승현·박우준·정민현, 1학년 이정재 학생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천중앙고는 지난 5년 동안 박세광 환경과학부장 지도로 국제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응모분야에 맞춰 교내대회를 실시했다. 환경과학분야 글짓기, 표어쓰기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환경과학분야의 글쓰기 소양을 꾸준히 키워왔다.
그 결과 환경실천연합회에서 실시한 국제지구사랑작품전시회에서 뛰어난 수상실적을 거둔 것이다.

금상을 수상한 조영재 학생은 “뜻밖의 수상실적을 거둬 놀라웠고 앞으로도 환경과 기후변화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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