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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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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중학교는 진로에 대한 목표가 없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성지도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주고자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희망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생활을 하는 선배와 상담교사가 함께하는 희망교육 멘토링은 전공에 대한 세세한 소개와 미래설계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하는 것. 대학교 진학을 먼저 한 선배로부터 멘토를 받음으로 자신의 미래와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긍정적 계기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대학생 형과의 만남과 동시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친해지고 고민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대학생활에 대한 소개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멘토형과 함께 문화생활 체험으로 영화도 함께 보고 저녁식사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로탐색을 위한 활동으로 진로 탐색검사와 지역 대학교를 탐방하고 사회성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보드타기. 배드민턴 등의 스포츠 활동도 했다.
개인적 관계증진을 위해 전화상담, 격려문자보내기, 카톡보내기, 메일보내기, 바둑두기, 장기두기 등의 활동과 함께 의미 있는 교류의 기회를 갖고 인간적인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원만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김천중앙중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공동체의식을 갖게 하는 한편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갖게 해 자신의 가치와 필요에 대한 인식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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