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돼 20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수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한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기업과 자치단체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 취임 10주년을 맞은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부터 6기 현재까지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스포츠 중심도시, 1박2일 체류형 녹색관광도시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토의 중심 김천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13일 준공한 김천산업단지(2단계)를 포함해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김천산업단지(1․2단계 총222만9천㎡)는 시 직영으로 직접 조성, 전국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공급해 준공도 하기 전 100% 분양하는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53개의 우수한 기업 유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0년간 십자축 광역철도망 건설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사업과 김천~문경간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김천~전주간 철도사업도 추가검토 대상사업으로 반영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선정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 김천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철도망 구축,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육성,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농촌의 소득개발과 기술농업육성을 통한 억대농 2천호 육성, 김천인재양성재단 설립 기금 175억원 조성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김천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적극 동참해준 14만 김천시민 덕분”이라며 “삼애원 개발, 구도심 재생사업, 산업단지(3단계) 조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신산업 발굴․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함께‘중단 없는 김천발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