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이 네 번째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 확산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서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복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날 행사는 진로, 학습 등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함께 양손 운동, 양 뇌 운동을 통한 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한 한궁 체험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학용품 나눔 행사, 학교가자 4행시 짓기, 간이 심리검사 등이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교적응력을 향상 시켜 인적자원 유실을 최소화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