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행사는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안전모니터봉사단,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70여명이 참석하고, 경북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및 안전기동대원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성객에게는 안전운행을 통해 추석 명절 잘 보내고 오기를 기원하고 귀향객들에게는 김천의 반가운 소식들을 알 수 있도록 시정 홍보물과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안내책자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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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부시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10일간으로 길어서 교통정체는 예년보다 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명절을 맞아 그리운 부모형제를 만나러 간다는 들뜬 마음으로 자칫 안전을 소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