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초·중·고 21개교 24개팀이 참가해 사전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UCC(동영상)로 실력을 겨뤘다. 한일여중 방송반(지도교사 이태훈)은‘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창의성, 작품성, 작품완성도 및 위험개선성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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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명 소방서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내 개선해 나가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함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