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성인도예교실 5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생활용품부터 도자기 제작까지 다양한 도예를 심도 있게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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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작품전 오픈식에는 강사인 강종말 도예가와 심화반 김현숙 회장을 비롯한 심화반 회원 15명, 이선명 시의원, 김장배 시 새마을문화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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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 과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전시회를 축하하며 지역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말 도예가는 “수강생 여러분은 이미 도예가의 문턱을 넘었으니 이제 도예가로서 누구나 안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 모든 것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 사물을 보는 시각을 키우는 마음의 눈을 갖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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