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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초등학교 국악난타 동아리 두드림(Do Dream)팀은 지난 14일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한 대회로 2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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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40여 팀이 사물놀이, 농악, 무용부문에서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벌였다. 아포초 난타부 두드림의 장려상 수상은 중학교, 고등학교 상급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의미를 더 했다.
아포초 난타부 두드림은 8분여 동안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열연을 했다.
이경옥 교장은 “아포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심이 돼 무한한 꿈과 끼를 펼치는 학교 동아리 활동 문화 정착과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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