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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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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뷰엔빌W 신축현장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가 23일 오후 2시 신음동 현장에서 열렸다.
김천시청 옆 951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신축되는 삼도뷰엔빌W는 2016년 9월 착공해 토공사 8개월, 파일공사 3개월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53%의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공정율은 약 2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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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구 현장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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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구 현장소장은 “2018년도에는 남은 골조공사가 완료되며 타워크레인 해체, E/V설치 등 위험작업들이 많은 한해”라며 공사 중간에 안전기원제를 여는 이유를 설명하고 “무사고,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협력업체 대표들도 저희와 일심동체가 돼 김천삼도현장의 무재해와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위해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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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상호 삼도건설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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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호 삼도건설 회장은 “적절한 시기에 길일을 맞아 열리는 기원제에 참여해 주신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의 무재해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철저한 대비로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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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현스님의 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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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원제는 현장소장이 강신, 초헌을 올리고 공사차장이 독축을 낭독했으며 현장 및 본사 임직원, 감리단, 협력업체, 근로자대표 순으로 아헌례를 올렸다. 이어 다같이 “삼도주택 김천현장, 무재해로 나가자 좋아! 좋아! 좋아!”라는 무재해 구호제창을 했으며 직지사 덕현스님의 축원을 끝으로 기원제가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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