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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삼도뷰엔빌W 신축현장 안전기원제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1.23 17:31 수정 2018.01.23 05:31

허상호 회장 참석해 무사고·무재해 기원

ⓒ 김천신문
삼도뷰엔빌W 신축현장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가 23일 오후 2시 신음동 현장에서 열렸다.

김천시청 옆 951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신축되는 삼도뷰엔빌W20169월 착공해 토공사 8개월, 파일공사 3개월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53%의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공정율은 약 27%에 달했다.

↑↑ 김순구 현장소장
ⓒ 김천신문
김순구 현장소장은 “2018년도에는 남은 골조공사가 완료되며 타워크레인 해체, E/V설치 등 위험작업들이 많은 한해라며 공사 중간에 안전기원제를 여는 이유를 설명하고 무사고,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협력업체 대표들도 저희와 일심동체가 돼 김천삼도현장의 무재해와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위해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허상호 삼도건설 회장
ⓒ 김천신문
허상호 삼도건설 회장은 적절한 시기에 길일을 맞아 열리는 기원제에 참여해 주신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의 무재해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철저한 대비로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덕현스님의 축원
ⓒ 김천신문
이날 기원제는 현장소장이 강신, 초헌을 올리고 공사차장이 독축을 낭독했으며 현장 및 본사 임직원, 감리단, 협력업체, 근로자대표 순으로 아헌례를 올렸다. 이어 다같이 삼도주택 김천현장, 무재해로 나가자 좋아! 좋아! 좋아!”라는 무재해 구호제창을 했으며 직지사 덕현스님의 축원을 끝으로 기원제가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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