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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2일 오전 도청 화백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하고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컬링선수단을 위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여자팀뿐만 아니라 남자팀, 믹스더블팀 등 컬링국가대표선수단 전원(선수 12, 감독 3)이 참석했다.
그동안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은 여자팀의 선전으로 세계강호를 연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전까지 진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선수들간 멋진 팀웤으로 ‘팀킴’, ‘의성 마늘 소녀’, ‘영미야~’, ‘안경선배’ 등 각종 감동스토리를 만들기도 했다.
컬링은 이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기 종목이 됐으며 올림픽이 끝났어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김응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올림픽을 통해 여러분이 만들어낸 각본 없는 감동 드라마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 경북컬링 대표 선수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앞으로도 다가올 많은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 또 다시 우리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에게 한 번 더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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