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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김천청년산악회, 아동복지시설 위문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3.13 18:06 수정 2018.03.13 06:06

매달 지속적 후원 등록

ⓒ 김천신문
김천청년산악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 어모면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했다.

김권석 회장, 박영록 초대회장, 윤영수 직전회장, 송희종 전 감사, 박택성 사무차장을 비롯한 청년산악회 회원들은 ()한백D&C 조재봉 대표의 협찬을 받아 어모 애향아동복지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일아빠노릇을 톡톡히 했다.

ⓒ 김천신문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햄버거, 학용품 등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향원 아동들을 위해 매달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는 후원등록도 빠짐없이 했다.

또 한창 밖에서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운동장에서 눈사람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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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위문 방문에 앞서 애향원 관계자들로부터 어린 원생들이 성인화장실을 사용해야 해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유아용화장실로 개조해 불편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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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석 회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진다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소외받지 않도록 더 좋은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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