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통일염원 행복나눔 밥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3.13 17:29 수정 2018.03.13 05:29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통일염원 행복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주평통 엄태영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자문위원인 배영애 도의원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용객들에게 점심을 후원하고 배식봉사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음식은 엄태영 이사장이 단장으로 있는 중앙새마을금고 다빈봉사단 박숙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맡아 정성스레 요리했다.

엄태영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과 음식 준비에 도움주신 다빈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평통은 앞으로도 김천발전에 앞장서며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명절 생필품 전달, 청소년들의 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한 통일교실 등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천해오며 지역사회발전 및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천신문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