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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이선명 시의원 사퇴…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3.13 18:39 수정 2018.03.13 06:39

예비후보등록 후 본격 선거전 돌입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자유한국당 이선명 시의원이 경상북도의회 김천시 제2선거구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이 의원은 13일 김천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김천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공천신청을 마쳤다.

이선명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시의원이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경우 선거일 30일전(514)까지 시의원 직을 유지할 수 있지만 도의원 출마 준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이날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명 시의원은 김천시의회 5, 6, 7대 의원으로 5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6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7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국가발전은 물론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민원해결과 각종 정책에 대한 주민홍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위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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