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 을 마감하고 심사에 들어갔다.

11일 마감된 경북 기초단체장에는 총 81명, 광역의원은 총 123명이 접수했으며 14일 마감된 기초의원에는 414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천에서는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25명 등 총 3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김천시 기초단체장에는 김응규(62세) 경북도의회 의장, 최대원(62세) 재단법인 고려장학회 이사장이 등록했다.

김천시 1선거구 광역의원(아포읍 농소면 남면 율곡동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 감천면 조마면 자산동 지좌동)에는 나기보(62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등록했으며 제2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 대신동)에는 문상연(61세) 전 시보건소장, 이선명(55세) 시의원, 이순기(56세) 시체육회 부회장이 등록했다.

김천시 기초의원 가선거구(아포읍 농소면 남면 감천면 조마면 율곡동)는 김영민(44세) 자유한국당 율곡동협의회장, 박근혜(45세) 시의회 운영위 간사, 박석현(50세) 전 아포농협 이사, 백성철(58세) 시의원, 윤영수(45세) 전 아포자율방범대장, 이우청(60세) 시의원 등 6명이 등록했다.

나선거구(개령면 감문면 어모면)는 김세운(57세) 시의회 부의장, 오세길(59세) 전 시의원, 진기상(65세)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3명이 등록했다.

다선거구(자산동 지좌동)는 김병철(69세) 시의원, 박광수(63세) 시의원, 배형태(45세) 전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손진원(57세) 전 새누리당 미래희망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계숙(50세) 시의회 산건위 간사 등 5명이 등록했다.

라선거구(대신동)는 이승우(48세) 김천시걷기연맹 회장, 정재정(50세)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원회김천시지부장 등 2명이 등록했다.

마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는 남용철(52세)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소장, 이명기(61세) 시의원, 이진화(57세) 시의회 산건위원장, 조익현(55세) 시의원 등 4명이 등록했다.

바선거구(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는 김창규(60세) 전 김천향토봉사회장, 김태철(63세) 김천농협 나누리산악회장, 송희종(49세) 풋살연맹회장, 이복상(58세) 전 자유한국당 대곡동협의회장, 이한림(46세) 전 새누리당경북도당 청년위원회 김천지회장 등 5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