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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초등학교 16명 학생은 지난 23일 EBS 대구 리틀소시움에서 꿈을 향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EBS 대구 리틀소시움은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학생들은 기관사, 경찰관, 소방관, 마술사, 의사, 판검사 등 다양한 직업인이 돼 미래의 직업을 체험했다.
6학년 전사랑 학생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조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3학년 황예린 학생은 “제 꿈은 간호사였는데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해 보니 경찰관도 맞는 것 같아 경찰관을 두 번째 꿈으로 정했어요”라고 했다.
임희국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해 행복을 누리는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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