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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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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금릉초등학교 수영부가 금메달 2개 포함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대회에서 다이빙 부문에 참가한 금릉초 선수들이 이와 같이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북 수영 꿈나무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가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수영장의 이점을 살리고 미래의 수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로 8년째 연 대회로서 참가선수만 해도 1천 500여 명에 이르는 큰 대회이다.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금릉초 다이빙부 최강인(6학년) 선수는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다. 최하은(5학년) 선수 동메달 1개, 송혜원(4학년) 선수도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안재영 교장은 “경북 수영의 대표격인 금릉초 수영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수영부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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