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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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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제전인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가 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한국일보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한 미스경북선발대회는 3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임경민(21세, 대구가톨릭대 재학)씨가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미스경북 실라리안 선의 영예는 주미소(25세, 계명대), 미스경북 실라리안 미는 김나영(23세, 대경대)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3명은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밖에도 선발 된 수상자들과 함께 향후 1년 간 경북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서 경북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개최지인 김천시에서는 이번 대회가 앞으로 있을 여러 축제들의 시발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지역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관광도시 김천에서 미스경북선발대회를 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후보자들이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경북을 대표한다는 마음을 갖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북을 자랑 할 수 있는 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실황은 오는 15일(일) 저녁 10시 MBC NET를 통해 방영된다.
아래는 진·선·미 외 입상자 명단이다.
△미스 김천 김영은(23세, 인하대) △미스 한길산업 이지현(23세, 경북대 대학원) △미스 독도 정나경(22세, 계명대) △미스 장계향 배지예(21세, 대구가톨릭대) △미스 백일홍 김나영(23세, 대경대) △우정상 신현혜(24세, 부경대) △매너상 원애경(25세,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스타상 전혜진(19세, 대경대) △포토제닉상 김나영(23세, 대경대) △네티즌상 임경민(21세, 대구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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