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청송군 달기약탕 지구에서 출발해 중대산 산악마라톤 구간과 태행산 MTB구간을 통과, 장난끼 공화국 결승선으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천성훈 학생은 결승선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김힘찬 학생 또한 선두구간에서 떨어지지 않고 3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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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교장은 “실력만으로는 우승을 차지할 수 없다. 수없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김천생명과학고 학생으로 우승과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안겨 준 천성훈 학생과 김힘찬 학생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긍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김천생명과학고 MTB부의 새역사를 써 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