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30일 6·13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마감한 결과 경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은 이날 후보 접수를 마감, 비례대표 심사에 들어갔다.
김천시의원 비례대표 신청자 9명 중 남자는 3명, 여자는 6명으로 성비가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신청자 명단이다.
△박종성 주)황악정비센터 공동대표·경북보건대 겸임교수 △채진광 김천일보 경영지원부장 △강희삼 전 조마농협 조합장 △이주영 자유한국당 중앙위 여성분과 부위원장 △배정희 fun리더십·건강체조 강사 △최혜리 다경애드 대표 △김응숙 명지황토벽돌 대표 △정진은 서부초등학교 2017년 주최 기수 대회장 △강순옥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