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상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기간은 2월 11일∼4월 19일까지 68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자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바 있다.
이번 점검은 배수지 19개소, 가압장 30개소(전기시설, 전용회선, 상수도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대응체계 및 복구체계, 그리고 해빙기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확충과 개선책을 마련해 전국에서 가장 질 좋은 물을 공급하겠다” 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