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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백종록 산림조합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2.20 18:20 수정 2019.02.20 18:20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 수상
지역사회 발전공헌 부문

ⓒ 김천신문
백종록(사진 왼쪽) 김천시산림조합장이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종록 조합장은 지역경제활동에 대한 성실한 경영평가와 경영수익의 사회 환원 및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통한 상생가치 실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천신문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 은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 포럼이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2018년 한 해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별 리더 들을 수상자로 내정하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은 2005년 취임 이래 사방댐, 유역관리, 임도, 숲 가꾸기, 조림사업을 통해 재해예방과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산림사업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산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을 대행하며 기술지도, 임업용면세유 공급, 묘지관리대행, 나무시장 운영, 임산물재배생산자 교육 등의 산림사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제공해 왔다.
또한 조합원의 생활안정을 위한 산림경영자금 대출과 임업의 구조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시켰다. 2018년 12월 현재 산주와 임산물경영자로 구성된 조합원은 4천600명이며 2018년 12월말 당기순이익 4억원을 창출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김천시 불우이웃돕기성금과 김천대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통한 상생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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