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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최고경영자총교우회 2019년 정기총회가 20일 6시30분 김천대 다비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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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정용현 회장, 박보생 고문, 오연택 자문위원, 이순기 수석부회장, 성경복 이만수 정광일 부회장, 전계숙 운영이사 등 임원과 윤옥현 총장, 이정인 총동창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황현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기념식과 총회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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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현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에 꼭 필요한 대학이 존재·발전해 나가기 위해 교우회원 모두가 힘을 보태자”며 “지난해 회장직을 맡아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아래 한해를 보낸 것을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성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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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격려사에서 “10여년 간 최고경영자 여러분들이 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김천대 살리기에 적극 나서주신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올라갈 일 밖에 안남았으니 희망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힘들지만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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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고문은 축사에서 “최근 지방대학이 다 어려움에 처했다. 김천대가 잘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줘야 한다. 김천대가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저도 세 번의 김천시장을 역임할 수 있게 해주신 시민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김천시의 발전을 돕고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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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총회에서는 2018년 감사보고의 건 등 5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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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자리에서 학교관계자는 만학도를 위해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 등 많은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배움에 도전하길 당부했다.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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