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동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이 17일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버킷리스트 릴레이’에 동참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섯 가지 실천다짐을 공개하고 후발주자 3명(김상철 수석부회장, 안종복 부회장, 문호곤 부회장)을 지명했다.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버킷리스트 릴레이는 전 세계로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벤치마킹해 김천시에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전 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일 시작된 릴레이는 김천시 새마을협의회, 김천시 시정모니터단, 여성단체 등 사회단체 주도로 시작하여 전 시민 대상으로 관심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날 최상동 연합회장은 “우리 시민들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전 시민운동으로 조속히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