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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해피투게더김천 운동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4.19 14:18 수정 2019.04.19 02:18

봄바람 타고 해피 바이러스 곳곳 퍼져

ⓒ 김천신문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의 대대적인 활동으로 지역 곳곳에서 기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김천시는 그 동안 붐 조성 시책, 캠페인 및 실천대회, 교육, 홍보 등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시민들이 동참하는 다양한 성과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관내 4천여 개소 위생업소가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위생업소 만들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위생업소 서포터즈 활동, 찾아가는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교육 참여,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 운영 등 친절·청결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생업소에서 발 벗고 나섰다.
ⓒ 김천신문
또한 시가지 및 주택가 주변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적치물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환경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각 단체별로 캠페인 개최, 실천 다짐대회 동참 등 붐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단체와 읍면동 단체에서 경쟁적으로 시작된 청결활동은 우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화분과 예쁜 꽃을 식재해 화사한 거리로 탈바꿈 시킨 사례는 시민들에게 나부터 시작한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주변 환경으로 변화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 김천신문
읍·면지역의 농촌 들녘에서는 새마을회, 자연보호 협의회 등 지역 봉사단체에서 마을 공동 폐비닐 수거장을 일제히 정비하는 한편 부피가 크고 처리가 어려워 농로나 공터 등에 방치된 보온 덮개 등을 정리했다.
적재함에 가득 쌓인 빈농약병과 농약봉지 등 유독성 폐기물을 행정기관에 위탁해 처리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에도 작지만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청 열린민원실에는 직원들이 선정한 해피투게더운동 세부 실천과제 30개가 예쁜 손글씨와 삽화로 꾸며 게시돼 있고 정보기획과 직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자기컵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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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운영’ 제도를 통해 이웃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한 점도 해피투게더운동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이다.
ⓒ 김천신문
율곡동주민센터는 각종 공구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해피투게더 공구도서관’을 운영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으며 대곡동주민센터에서는 ‘스마일미러’를 설치해 민원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피투게더운동은 이렇게 우리 주변에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고 해피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다. 기분 좋은 변화의 물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다시 태어나는 김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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