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워킹맘&대디 힐링캠프」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을 개최되는 「워킹맘&대디 힐링캠프」는 맞벌이 가구에 워라벨 문화 확산과 자녀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평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와 자녀를 위한 1일 가족 레크리에이션, 부모교육, 보물찾기, 바베큐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만 5~7세의 자녀를 둔 맞벌이가정 12가구(총50여명)으로 캠프일은 8월 27일(토) 하루 동안 진행된다. 신청방법으로는 이메일, 방문접수, 등기우편의 3가지이며 공고된 배점표에 의한 고득점순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맞벌이가정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녀와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인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나 담당자 문의(☎054-420-66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