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술개발과 ㈜삼의공영은 지난 7일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열매트 100개를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며 온정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태양기술개발 안규철 대표이사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삼의공영 변윤재 대표이사는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작년 후원품 기탁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태양기술개발과 ㈜삼의공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태양기술개발은 1988년 3월 설립 이후 지난 34년간 석유화학분야를 비롯한 수·화력발전소 및 원자력발전소의 플랜트 설계기술 능력을 보유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삼의공영은 1980년 9월 설립 이후 고리원자력 3,4호기의 현장설계, 해외 원자력·화력 발전소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산업전반의 엔지니어링 업무에 다양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두 업체 모두 김천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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