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16일(월) 지좌동장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청렴 실천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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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신뢰를 훼손하는 비위 발생 취약시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좌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및 복무관리와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명절 선물 NO, 좋은 덕담 YES’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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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연 지좌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분위기에, 일선 행정기관의 공직자들부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는 모범을 보여야 된다.”고 말했으며, “직원들과 발전적인 방향으로 끊임없이 소통하여 공직기강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행정 서비스 향상 및 청렴 문화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3주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편의 제공 수수금지, 명절 선물 주고받지 않기, 개인정보 외부유출 금지, 직무관련자와 사적 접촉금지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