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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소원우체통’ 요술램프 지니, 지사협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7.14 10:54 수정 2026.07.14 10:54

평화남산동 지사협, 반찬 나눔으로 복지 취약 1인 가구 돌봄 강화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평화남산 안심밝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 취약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돌봄을 병행하는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반찬을 구입한 뒤 위생적으로 소분·포장하여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정성을 담고, 마음을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사업은 평화남산동 '소원우체통'에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소원우체통에는 반찬 지원을 희망하는 사연이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해 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하나하나 용기에 담아 포장한 후 독거노인과 복지 취약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돌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 김천신문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화남산 안심밝힘 프로젝트」를 통해 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반려식물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연계하여 복지 취약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을 전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웃의 안부를 묻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됐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심밝힘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취약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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