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중 상복 터졌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9.28 09:08 수정 2017.09.29 09:08

무주반딧불축제 글짓기대회 운문부 ‘대상’
백수정완영 전국학생문예공모전 시조부문 ‘장원’
심폐소생술경연대회 ‘대상’ ‘최우수상’

김천중학교가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 강영우 학생
ⓒ 김천신문

9월 1일 무주에서 열린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예술대전 글짓기대회에서 강영우(3학년) 학생이 운문부 대상을 차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지광(2학년) 학생과 이주성(2학년) 학생은 운문부 장려상과 가작을 각각 차지했다.
김영민(2학년) 학생 산문부 동상, 권순현(2학년) 학생은 같은 부문 가작을 차지했다.
↑↑ 조현래 학생
ⓒ 김천신문

김천중은 최근 발표된 2017백수정완영 전국학생문예공모전에서 조현래(3학년) 학생이 시조부문 장원을 차지하고 윤선규 학생은 같은 부문 차상을 차지했다. 배원준(3학년)·변진규(3학년)·이선우(2학년)·이민재(1학년) 학생은 같은 부문 참방을 차지했다. 이창휘(3학년) 학생은 시부문 참방을 차지했다.
무주반딧불축제 글짓기대회와 백수 정완영 문예공모전은 김석인 시조시인이 지도했다.

김천중은 9월 15일 성의여고 강당에서 열린 제4회 학생(중·고통합)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도 큰상을 수상했다. 2학년 강정규·이주성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고 1학년 이강·권영세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은영 지도교사는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