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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제1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4.25 14:19 수정 2018.04.25 02:19

김천시청- 여정애 김천소방서- 박진숙 한전기술- 류홍재

↑↑ 수상자와 주최측
ⓒ 김천신문
제1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수상자로 김천시청 여정애, 김천소방서 박진숙, 한국전력기술 류홍재 등 3인이 수상자로 선정돼 25일 하로서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백리상은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으로 청백리에 오른 노촌 이약동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촌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 청렴한 자세로 헌신, 봉사하는 공직자를 발굴, 시상해서 공직사회에 청백리정신을 확산하고 공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 여정애 수상자와 문화원장
ⓒ 김천신문
청백리상을 수상한 김천시청 종합민원과 여정애 수상자는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래 37년간 주로 민원봉사업무를 맡아보면서 청렴하고 친절한 직무수행으로 친절봉사공무원과 민원행정발전유공공무원 등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당일처리제 운영으로 연간 3천800여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했고 가족관계등록 사무분야 전문관과 사례연구팀을 운영해 복잡하고 난해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데 자문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 박진숙 수상자와 문화원장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 지례119안전센터 박진숙 수상자는 1996년 지방소방사로 임용된 이래 22년간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유공,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전개했으며 특히 대민활동 300건, 화재진압 및 구조 구급활동 2만여건을 수행하며 시민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 유홍재 수상자와 문화원장
ⓒ 김천신문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류홍재 수상자는 경영지원처장과 감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직무대행 등으로 29년간 근무하며 청렴윤리프로그램과 청백리연수 추진 등으로 한국전력기술이 부패방지시책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 수상자와 주최측 기념촬영
ⓒ 김천신문
↑↑ 여정애 수상자와 축하자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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